정문기
발라드 보컬 &싱어송라이터, 글로 꿈꾸는 시인이자 작가입니다. 노래 뿐만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속에서의 다양한 사람들의 삶에 많이 공명하는 편으로, 이제는 연기하는 배우의 길에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90년대 포크 발라드, 록 발라드 특유의 질감과 담백한 멜로디를 좋아합니다. 지금까지 매년 최소 1곡은 만들자는 목표로 2개의 싱글 음원을 발매했습니다. 노래를 할 때는 가창력이나 테크닉보다는 가사와 감정의 흐름이 곡의 분위기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읊조리듯이 편안하게 부르는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보컬이 앞에 나서서 끌고 나가기 보다는 사운드 안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쪽을 선호하며, 협업 시에는 편곡과 사운드 방향에 맞춰 곡의 느낌과 감성을 잘 살리기 위한 표현을 조율하는 과정을 곡의 완성도에 있어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20대 때부터 써온 자작시와 함께 일상의 감상을 다룬 에세이들을 위주로 브런치에 글을 쓰고 있는 브런치 작가입니다. 2년여 정도 써왔고, 구독자는 1,000명을 조금 넘었습니다. 시를 사랑하며 순간순간의 느낌이나 단상을 바탕으로 가능하면 시를, 시상이 잘 정리되지 않으면 에세이라도 쓰려고 노력합니다. 특히 제 자작시는 노래를 만들 때 작사의 원천이기도 합니다. 약간의 자전적인 내용을 담은 90년대-IMF 시기의 청춘의 방황과 사랑, 상실에 대해 그린 한편의 중장편 소설도 완성했습니다. 지금까지 써온 여러 분야의 글들을 바탕으로 정식 출간을 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이런 감정들. 제가 가진 감수성과 욕망들을, 온전히 그 사람이 되어 타자의 삶을 연기하는 배우의 길을 통해 오롯이 피워내 보고 싶습니다.
관심 배우 등록·배역 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