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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캐스팅 공고

단편영화 [마음들(가제)]의 40•50대 중년 여성 주연 배우 2명 모집

연기 · 경상도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20~25분 [로그라인] 딸이 유서 대신 남긴 영화 시나리오를 발견한 50대 여성 유미현. 미현은 딸을 애도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들기로 한다. 하지만 영화에 뜻이 있던 이전과 달리, 하나를 홀로 바쁘게 키우면서 영화 관람과도 점점 멀어진 미현에게 영화 제작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결국 미현은 고등학교 시절 알고 지냈던, 영화감독이 된 동창 사성희에게 연락하면서 영화를 완성하려 한다. [기획의도] 소중한 이의 죽음 이후에도 세상은 흘러간다. 영화가 상실을 겪었고, 또 겪을 관객들에게 그럼에도 살아가야 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모집배역] 유미현 50대 여성. 대부분 머리를 묶은 채로 단정한 옷차림을 주로 입는다. 고등학교 졸업 후 친척의 주선으로 부산에 있는 공증 사무소에 취업했다. 이혼한 이후에도 꾸준히 공증 사무소에서 일하며 딸을 홀로 키워 온 미현이다. 그러나 애지중지 키워 온 딸이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생기 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현은 하나가 남긴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드는 과정을 통해 유언 없이 죽은 하나가 마지막으로 남기려 했던 메시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오히려 하나의 시나리오에 얽매이지 않을 때 비로소 하나가 남기고자 했던 메시지에 가까워진다는 역설을 마주하게 된다.) 사성희 50대 단발의 여성. 항상 캐주얼한 정장을 입고 다닌다. 현재 영화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시절에 미현과 같은 영화 감상 동아리였다. (성희 또한 부모님의 죽음이라는 상실을 겪었기에 미현의 마음을 어느 정도 이해하면서도, 하나가 시나리오조차 완성하지 못한 영화를 찍음으로써 하나를 떠나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미현의 견해에 동의하기 어렵다. 성희는 미현이 하나의 시나리오에 매달려서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본다.) * 단발이 아니셔도 지원 가능합니다. *일정 지원 마감: 10/21 자정 비대면 오디션 (미정) 및 출연 배우 확정: 10/24 비대면 오디션 없이 프로필 심사로만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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